당뇨병

당뇨병은 혈액내 당(Glucose)이 지나치게 높아 소변으로 배출되어  혈관, 신경 심장, 신장 등 중요한 장기 등이 영구적으로 손상되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당뇨병은 전세계 수억명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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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

 

 
(1) 급성 합병증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합병증에는 혈당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과, 반대로 혈당이 너무 낮아져서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고혈당성 혼수
  혈당이 매우 높게 올라가서 심한 탈수와 몸 안의 대사이상이 초래되어 혼수, 사망에 이르는 위중한 합병증입니다.

▶케톤산혈증
  인슐린 결핍상태가 심하여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 할 수 없게 되면 저장된 지방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이때 부산물로 생성된 케톤체가 혈중에 많아져서 나타나 체내의 액성이 산성으로 바뀌면서 호흡과 심박동이 빨라지며 급기야는 의식이 소실되거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
  저혈당이란 혈당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로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의 가장 흔한 부작용입니다. 개인에 따라 저혈당 증상이 느껴지는 혈당 수치는 일정하지 않으나 대체로 혈당이 50∼60 mg/dL 이하로 떨어졌을 때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저혈당은 그 증상이 심한 경우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경련, 무의식, 뇌손상을 유발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저혈당의
원인
- 식사량이 갑자기 줄었거나 식사시간이 지연되었을 경우
- 인슐린 주사량이 많았을 경우
-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처방량보다 많이 먹었을 경우
- 운동량이 평소보다 늘었거나 공복상태에서 운동하였을 경우
- 과음을 했거나 빈속에 음주를 했을 경우
- 설사나 구토가 심할 경우

식사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고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이 저혈당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는 사용중인 약물의 용량이 많은 경우이므로 인슐린 주사량이나 경구혈당강하제의 용량을 줄여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나, 약의 용량을 줄일 때는 식사량이 갑자기 줄었거나 식사시간이 불규칙한가를 먼저 살핀 후 약의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저혈당의
증상
심한 허기, 식은땀, 빠른 맥박, 어지러움, 손.발의 떨림, 두통, 전신 무기력,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고 치료가 늦거나 심한 경우에는 의식을 잃고 혼수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혈당의
치료
- 의식이 있는 경우: 빨리 흡수되어 혈당을 올릴 수 있는 단순 당질음식 10∼15 mg을 즉시 섭취하고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예) 콜라 1컵, 오렌지 쥬스 1컵, 각설탕 2∼3개를 물에 녹여서, 사탕 3∼4개 등
- 의식이 없는 경우: 무리하게 음식물을 먹이려고 하면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호흡곤란이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입으로 먹이려고 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합니다. 저혈당에서 회복이 되면 왜 저혈당이 발생했을까 생각해보고 다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혈당조절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요당이나 혈당 등을 규칙적으로 측정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들 검사는 집에서 하고 있는 식사, 운동요법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기본적인 자료가 되므로 검사 결과는 기록해 두었다가 병원 진료시 주치의에게 보여드려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2) 만성 합병증
  만성합병증은 일단 발병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일단 발병되었다고 하더라도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여 합병증의 진행속도를 늦추어야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
 
동맥경화증 혈관에 다량의 콜레스테롤 증가로 인한 동맥경화로 인하여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병성 신증, 망막증 등이 올 수 있습니다.
고혈압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혈압과 동맥경화는 상관관계를 가지므로 염분을 줄여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고,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지방, 알코올 등의 섭취를 줄입시다.
뇌혈관 경색증 동맥경화로 인한 뇌혈관 경화이 원인이며, 손발이 저리고 불안감, 저항력 악화로 인한 감염증, 화농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장질환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이 진행되면 콩팥에 손상이 생겨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부종이 발생하고, 더욱 진행되면 콩팥에서 노폐물이 배설되지 않아 만성 신부전이 됩니다. 결국은 요독증에 빠져 혈액투석을 하거나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안질환
 
당뇨병성
망막증
안저정맥의 혈관벽이 약해져서 꽈리처럼 늘어나는 미소 정맥류와 혈관에서 나온 진물, 출혈, 신생혈관의 증식이 망막에 발생해서 생깁니다.
일단 당뇨병으로 진단 받으면 정밀한 안과검진을 받아야 하며, 최소한 6개월에 한 번은 안저검사를 받아 혈관증식성 변화를 감시해야 합니다.
당뇨병성
백내장
카메라 렌즈에 해당되는 수정체에 혼탁이 일어나 뿌옇게 되고, 마침내는 수정체를 적출하고 도수 높은 렌즈로 바꿔 껴야하는 합병증을 말합니다.

▶피부질환
 
농피증 피부에 침입한 세균이 화농증을 일으키는 병이며, 항상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습진 체질에서 오기 때문에 전염될 우려는 없습니다.
당뇨병성
가려움증
항문, 음부 등에 많이 나타나며, 피부가 발작적으로 가려워지는 증상입니다.
괴저 외상, 화상, 화농의 악화로 생기게 되며, 나타나는 증상은 염증, 수포, 궤양 등을 일으키며 열이 나고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구강질환
 
치조농루가 대표적이며, 증상은 치아주변의 잇몸이 치조골을 침해하여 치아가 흔들려서 빠집니다. 충치가 많은 중년 이후에 걸릴 확률이 많으며 당뇨인은 증세가 대체로 심한 편입니다. 평소에 이닦기와 잇몸 맛사지, 정기적인 치석과 치구 제거도 예방의 한 방법입니다. 잇몸이 붓고 피가 잘 나는 사람은 비타민 C를 충분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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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KIM 2010.07.25 21:28
    (1) 치료의 원칙
     
    일단 당뇨병이 발병되면 당뇨병이 아주 없어지는 것, 즉 완치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화시킴으로써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을 없애고, 급성 및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당뇨병으로 인한 모든 대사장애가 개선이 되어 정상적인 삶을 누리는데 있으며, 현실적으로는 혈당조절 기준에 따라 혈당을 최대한 정상으로 조절하는데 있습니다.

    당뇨병의 치료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약물요법은 항상 필요한 것이 아니지만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은 어떤 종류의 당뇨병 환자이든 간에 반드시 필요하고 생활화되어야 한다. 성인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며, 여기에 약물요법이 추가됩니다.

    ▶당뇨병 치료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가장 기본이 되는 식사요법을 잘 이행한다.
    ②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③ 체중을 표준체중 범위내로 조절한다.
    ④ 위의 3가지를 엄격히 시행하여도 혈당조절이 안될 때는 약물요법, 즉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요법을 추가한다.
    ⑤ 당뇨병에 동반된 고지혈증을 정상화 시킨다.
    ⑥ 합병증 발생을 억제하도록 하며, 이미 발생한 합병증을 치료한다.

    (2) 혈당조절의 기준
     
    식전 공복시와 식후 2시간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정상인의 경우에는 혈당이 공복시 110 mg/dL, 식후 2시간 140 mg/dL을 넘지 않습니다. 당뇨인은 전신 상태, 섭취하는 음식물의 종류와 양, 나이, 합병증의 유무, 스트레스, 기타 동반된 질환 등 많은 여건들에 의하여 하루 중에도 혈당의 변동이 심하고, 매일매일 변화가 있으므로 정상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복시 140 mg/dL, 식후 2시간 200 mg/dL를 허용 가능한 수치로 정하고 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화 혈색소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는 7% 이하로 조절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혈당조절기준을 공복시 126 mg/dL, 식후 2시간 180 mg/dL으로 내려서 더욱 엄격히 조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혈당이 정상화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①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이 소실된다.
    ② 표준 체중이 유지된다.
    ③ 당뇨병에 동반된 고지혈증(동맥경화증)도 호전된다.
    ④ 급성 및 만성 합병증이 예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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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KIM 2010.07.25 21:29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자신의 이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음식을 섭취하므로써 얻는 열량과 운동을 하므로써 소모하는 열량 (칼로리)간에 균형이 맞아야 한다. 원칙적으로 어떤 특정 음식을 먹어야 하거나 피해야 할 필요가 없이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야 하지만, 열량이 많은 음식은 가능한 삼가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병원의 당뇨병 교실에서 배울 수 있다.

    (1) 올바른 식사방법
     
    ▶ 당뇨식 = 건강식
      당뇨병의 식사요법이란 무엇을 특별히 많이 먹거나 못 먹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의 열량에 따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입니다. 따라서 당뇨식은 당뇨병의 치료 뿐만 아니라 모든 성인병을 예방하는 이상적인 건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식사는 규칙적으로
      바람직한 혈당조절을 위해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루 세 번 합니다.
    ▶ 모든 음식은 골고루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섭취 합니다.
    ▶ 설탕섭취는 금합니다.
      설탕을 비롯하여 꿀, 사탕 등의 식품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므로 평소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기름기 많은 음식의 섭취 제한
      육류의 기름은 제거하고 식물성 기름(식용유, 참기름, 들기름)은 적당히 사용합니다.
    ▶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
      채소류를 충분히 섭취하고 쌀밥보다는 잡곡으로 식사하는 것이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 체중은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2) 주의하여야할 음식
      설탕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과 술은 피합니다.
    ① 설탕, 사탕, 꿀, 잼, 엿
    ② 콜라, 사이다 같은 청량음료
    ③ 쵸코렛, 케이크, 양갱, 젤리를 비롯한 과자류
    ④ 모과차, 유자차
    ⑤ 초코우유, 가당연유, 가당요구르트

    (3)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
      다음의 음식은 비교적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① 음료수: 홍차, 녹차, 토닉워터
    ② 푸른잎 채소류: 오이, 배추, 상추, 양상추, 샐러리
    ③ 해조류: 김, 미역, 다시마
    ④ 그외: 곤약, 한천, 버섯
    ⑤ 향신료: 겨자, 식초, 계피, 후추,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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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KIM 2010.07.25 21:30

    운동요법

    규칙적이며 적절한 운동은 당뇨병의 치료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적절한 운동은 혈당조절과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합병증의 예방, 개선에 도움이 되며, 나아가서는 평생 당뇨병을 치료해 나가는데 필요한 지구력과 자신감을 줍니다. 운동은 자체로서 혈당을 감소시키며 또 세포에서의 인슐린의 효과도 증가시킴으로 혈당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미 몸안에 저장되어 있던 지방조직도 분해하고 소모시킴으로 과체중을 줄여주고, 혈중의 지질도 감소시키며 동맥경화를 호전시켜 혈관 합병증의 위험요소를 줄여줍니다.

    운동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좋고, 식사 후에 해야 혈당조절 및 체중조절에 효과적이다. 당뇨병 환자들은 혈관이나 심장의 이상을 가지고 있는 수가 있으므로 역도, 철봉등 숨을 참고 한꺼번에 힘을 몰아서 주는 운동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지속적으로 균등한 힘이 드는 운동 (달리기, 빨리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골프, 배드민턴, 테니스, 에어로빅 등)이 추천된다. 운동은 자신의 최대 운동능력까지 하는 것보다 1/2-2 /3 정도의 강도로 하는 것이 좋은데 정상성인들에서는 맥박이 110-120회/분 정도 속도로 뛸 정도면 적당하다. 운동 지속 시간은 30-60 분 정도가 적당한데,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며 땀이 날 정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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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KIM 2010.07.25 21:32

    약물요법

     

    혈당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복용하는 약물을 '경구혈당강하제'라고 하며, 주사로 맞는 것을 '인슐린주사'라고 한다. 제 1형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이 절대 부족하므로 반드시 인슐린을 주사하여야 하지만,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에서는 진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인슐린 분비기능이 비교적 남아 있으므로 인슐린주사가 필요없다.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이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1 개월이상 충실히 시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될 때 경구혈당강하제가 추천된다.


    (1) 경구혈당강하제
     
    설폰요소(sulfonylurea)계
    약물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여 혈중 인슐린 농도를 높임으로써 혈당을 감소시킨다. 가장 오래, 널리 사용되어 온 약물로 현재 국내에서도 10개 이상의 제약회사가 제품을 시판하고 있는데, 약제에 따라 그 작용시간이 다소 다르다.
    바이구아나이드계
    약물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지 않고, 간에서 당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며 근육 속으로 당이 더욱 많이 섭취되도록 해주는 약물이다. 이 약물의 장점은 설폰요소계 약물이 초래할 수도 있는 저혈당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점이며 체중의 증가를 억제해 준다는 점이다.
    탄수화물 분해효소
    억제제
    이 약제는 음식물로 섭취된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포도당으로 만드는 소장 내의 효소를 억제하여 소장에서 포도당의 흡수를 억제한다. 그러므로 이 약물도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지 않기 때문에 저혈당의 위험성이 없어서 식사요법의 보조요법으로 최근 널리 이용되고, 다른 경구혈당강하제와 병용되고 있다.
    티아졸린다이온계
    약물
    역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고 인슐린에 대한 말초조직의 감수성을 증가시켜 줌으로써 인슐린 작용효과를 증대시켜 혈당을 낮추는 약제이다. 저혈당의 위험성이 없고 다른 경구혈당강하제와 병용하므로써 혈당 조절을 훨씬 더 용이하게 해준다.

    (2) 인슐린
      제 1형 당뇨병 환자와 진행된 제 2형 당뇨병 환자, 임신 중인 당뇨병 환자, 수술전후의 당뇨병 환자, 당뇨병성 케톤산혈증, 당뇨병성 고삼투압성 혼수 등에서 사용한다. 제 1형 환자에서는 인슐린주사가 평생 필요하지만, 제 2형 환자 에서는 반드시 그렇지 않다. 당뇨병이 진행되어 합병증을 많이 동반한 환자에서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이 부족하게 되어 있어 인슐린 주사가 계속 필요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에서는 일시적인 사용으로 혈당조절이 잘되면 중단할 수 있다.

    흡수속도가 빠르고 작용지속시간이 짧은 인슐린을 '레귤라 인슐린' 이라고 하고, 천천히 흡수되고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인슐린을 '엔피에이취 인슐린 (NPH insulin)'이라고 한다. 레귤라 인슐린은 '속효성 인슐린'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엔피에이취 인슐린은 '지속성 인슐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레률라 인슐린은 피하 주사할 경우 30분 이후부터 효과가 나타나서 4시간 정도밖에 효과가 지속되지 않아서 일반적인 경우에 사용하기는 불편하므로 엔피에이취 인슐린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것의 효과는 16-24 시간동안 지속된다. 그러나, 효과가 2 -4 시간이후에 나타나므로 아침 식사 직후에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레귤라 인슐린과 혼합되어 있는 '혼합형 인슐린'이 시판되어 널리 이용되고 있다.

    (3) 약물 치료시 주의사항
      경구혈당강하제중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약제나 인슐린 주사를 사용하는 경우 혈당 농도가 너무 저하되어 갑자기 저혈당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과도한 인슐린 효과로 인해 단시간 내에 혈당치가 급격히 감소될 경우에 발생하며, 이 경우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은 저혈당을 극복하기 위하여 체내에서 분비되는 여러가지 호르몬들의 작용으로 인하여 생기게 되는 것이다. 저혈당 증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이런 증세가 느껴지면 즉시 자가 혈당측정기로 혈당치를 검사해보는 것이 필요하고, 즉시 당분이 많은 음료수나 설탕물, 쵸코렛 등을 먹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약제를 과용하지 않도록 하며 식사를 거르거나 너무 심한 운동을 피하여 저혈당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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